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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지난해보다 30% 늘어

2015-08-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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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1년전보다 3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DC 당국에 따르면 올 들어 DC에서 91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 전년 동기대비 20건이나 많았다.
특히 올해 살인 사건 중에는 유난히 수십발의 총탄이 발사된 경우가 많고 일부의 경우 인조 마약과 관련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의 올해 살인 사건중 해결된 비율은 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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