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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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서 3주새 성폭행 5건 발생

2015-08-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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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카운티서 불과 3주새 성폭행 사건이 5건이나 발생해 경찰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발생한 성폭행 사건은 13일 저녁 10시경 콜럼비아 파이크 바로 북쪽에 위치한 사우스 프레데릭 스트릿에서 20대 초반 여성이 퇴근 후 집으로 걸어가던 중 한 남성에게 강제로 인근 숲 속으로 끌려갔다가 성폭행 당하기 직전 극적으로 도망쳐 나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과 31일, 이달 1일, 8일에도 카운티내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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