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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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10대 청소년 교회·학교 등서 악기 훔쳐

2015-08-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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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학교 등에서 악기만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19세난 모티머 웨이드는 메릴랜드 찰스 카운티 일대의 교회와 학교 각각 2곳, 업소 1곳 등 5곳에서 첼로와 베이스, 사운드 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가 최근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웨이드는 훔친 물건을 처분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재 웨이드가 다른 범행을 저질렀는지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웨이드는 이전에도 2건의 절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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