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24시간 서비스 중단... MD에서 9곳
2015-07-28 (화)
마국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메릴랜드의 슈퍼센터 9곳에서 24시간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들 슈퍼센터는 이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만 운영한다.
24시간 서비스를 중단한 슈퍼센터는 골든링몰, 알부투스 워싱턴 블러바드, 랜돌스타운의 리버티 로드, 서번의 조지 클라우스 블러바드, 글렌버니의 체사픽 센터 드라이브에 있는 점포들이다.
이와 함께 월마트는 프레더릭, 저먼타운, 로럴의 수퍼센터의 심야 영업을 중단했다.
월마트는 “그동안 영업 자료에 기반해 운영 시간을 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마트는 이들을 포함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등의 총 40개의 슈퍼센터에서 24시간 영업을 중단했다. 알칸소주 벤턴빌에 본사를 둔 월마트는 전국에 4,500개 이상의 점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