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한인여성이 적지 않지만 실질적 이민 1세인 한인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주류언론에 소개돼 주목을 끌었다. 주인공은 커클랜드에 본사를 둔 수산회사인 ‘피셔멘…
[2017-02-08]무슬림 주도 7개국 국민 및 난민들의 미국입국을 잠정 금지한 트럼프 행정부가 이제 외국인 고급인력을 위한 H1-B 취업비자를 비롯한 이민정책 전반을 손볼 것이라는 우려가 IT기업…
[2017-02-08]2년 전 한국 대학입학 사정 면접에 ‘프로크루테스 침대’문제가 나왔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크루테스는 아테네 교외에 살면서 강도질을 주업으로 삼았다. 길가는 행인을 납치해…
[2017-02-08]개 사료에서 안락사 약물이 검출돼 제조업체가 회수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도 피해사례가 보고돼 반려견 주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연방 식약청(FDA)은 애완동물 사료업체…
[2017-02-08]시애틀시가 ‘말썽 많은’웰스파고 은행과의 금융거래를 끊는다. 시의회는 7일 오후 웰스파고 은행과의 거래단절 안을 표결에 붙여 9-0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웰스파고 은행은 직원들이…
[2017-02-08]시애틀이 전국에서 ‘살기좋은 도시’6위에 선정됐다. 전국 최고인 집값 및 생활비 상승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한 계단 상승했다.US뉴스 & 월드 리포트가 지난 7일 발표한 …
[2017-02-08]전국에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시애틀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리스팅 서비스 ‘NMLS’에 따르면 지난 1월 킹 카운티의 집값은 전년 대비 6.9% 상승한데…
[2017-02-07]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한인 청소년들의 마약ㆍ알코올ㆍ담배 중독 예방을 위한 무료 부모교실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상담소는 이번 교실을 위해 주류사회로부터 받은 …
[2017-02-07]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미국 입국이 좌절된 이란의 4개월된 선천성 심장병 아기가 금명간 오리건 의료과학대학(OHSU)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주인공인 파테메 레…
[2017-02-07]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는 10일 머서아일랜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신년하례식 및 정보세미나를 개최한다. 상공회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임원ㆍ이사ㆍ고문ㆍ…
[2017-02-07]지난주 전격 사임한 테드 픽크 시애틀 항만청 최고경영자(CEO)가 항만위원회의 발표 내용을 일부 부인했다.픽크 전 CEO는 지난 2015년 12월 비노조 직원 650여명에게 7%…
[2017-02-07]한국 경북 구미시와 시애틀도서관이 ‘독서’를 위해 만난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16일 오후 1시 시애틀 중앙도서관을 방문, 양측간에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2017-02-07]지난 2012년 1월 이후 5년 만에 덮친 시애틀지역의 ‘폭설 대란’피해가 이틀째 이어졌다. 시택공항은 활주로의 눈을 모두 치워 항공기 운항은 정상화했지만 시애틀지역 대부분의 학…
[2017-02-07]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NAKS-NW)가 교장 모임을 열고 새해 협의회 사업에 각 지역 한국학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협의회가 지난 4일 페더럴웨이 선교교회에서 개최한…
[2017-02-06]‘오뚝이 가수’로 불린 시애틀의 임 영씨가 암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별세했다. 향년 69세.지난해 여름 재발한 암과 투병해온 임씨는 지난 2일 밤 10시50분 벨뷰 오버레이크…
[2017-02-06]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가 지난 3일 개최한 신년 하례식에서 평통 의장인 한국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민제 포틀랜드 지회장과 고(유)수정 홍보분과 위원장, 줄리 강 차세…
[2017-02-06]공사비 부족으로 시공업체 선정에 곤란을 겪었던 시애틀총영사관의 자체 청사 신축 공사가 조만간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문덕호 총영사는 지난 3일 평통 시애틀협의회 신년 하례식에서 “…
[2017-02-06]지난 5일밤 시애틀 지역을 덮친 폭설대란으로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저녁부터 6일 아침까지 일뷪역에 최고 14인치의 눈이 쏟아졌다. 이에 따라 오전 출근길 곳…
[2017-02-06]시애틀 시의회가 워싱턴대학(UW) 일원의 유니버시티 디스트릭(UD) 재개발계획을 추진하면서 특히 이민자들의 소규모 업소들이 몰려 있는 이 지역의 소위 ‘디 애브(The Ave)’…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