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동부서 채취…50년근 포함 10뿌리에 250달러
▶ “한국산삼보다 효능 좋아”
한국 산삼보다 효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순수 천종산삼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파괴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인 조셉 정씨가 운영하는 ‘선 헬스 리서치 파운데이션’은 미국 현지 심마니들로부터 산양삼이나 장뇌삼을 모두 골라내고 순수 천종산삼만 구입, 한국가격보다 최고 1,000배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40~50년근 1뿌리를 포함해 30~40년근 2뿌리, 20~30년근 2~3뿌리 등 최소 5년 이상 최고 50년된 천종산삼 10뿌리를 250달러에 판매한다. 50~60년근 1뿌리, 40~50년근 1뿌리를 포함해 20뿌리를 500달러에 판매한다.
정 대표는 “산삼의 나이 계산시 전문기관만이 알 수 있는 휴면기 나이는 산삼 나이에서 제외시켰다”면서 “미국 산삼은 그냥 보약이 아니라 수많은 질병의 치유제이며 기력이 솟아나게 해주는 그야말로 ‘만병통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산삼을 실제로 먹어봐야 왜 산삼을 먹는지 알 수 있을 만큼 효능이 대단하다”면서 “입소문을 듣고 시애틀 등의 한인들이 주문을 해와 판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산삼은 전화(919-282-7718)나 이메일(josephpanax@gmail.com), 카카오톡(아이디 sunhealth), 쇼핑몰(http://www.sansamone.com) 등의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