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2월에는 부동산 마켓도 쉬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올해는 금리 인상의 임박함을 느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도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일년 내내 노력했던 사람들이 코로나가 사라…
[2021-12-23]개인적으로 육상경기에서 가장 재미있는 종목이 1600미터 계주 경기입니다. 400미터씩을 네 명의 주자가 트랙을 한 바퀴씩 돌고 바톤을 다음 주자에게 넘기고 달리는 경기입니다. …
[2021-12-23]날씨가 궂으면 한국 음식, 엄마가 부쳐주던 빈대떡이 생각나고 노을이 찬란하게 빌딩 숲에 내려앉으면 알 수 없는 그리움에 사무친다. 이제 1년을 마무리 하는 한 주를 남기니 지난 …
[2021-12-23]미국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이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한 긴 나날을 2년 가까이 보내왔다. 다가 올 새해에는 백신 덕분에 …
[2021-12-23]얼마전에 어느 백인이 약국에 처방전을 들고와 안약을 지어달라고 하는데 그 약을 보니 최근에 미국 식약청에서 승인이 난 근거리 시력 즉 원시를 교정을 할 수 있는 눈 점안액이었다.…
[2021-12-22]2022년 메디케어 플랜을 위한 연례 등록 및 변경기간(AEP; Annual Election Period)이 12월 7일로 종료되었다. 그런데 각자의 사정에 따라 이 기간을 놓친…
[2021-12-22]타이거 우즈가 골프를 시작할 당시는 거의가 백인들의 골프장이었고 어떤 곳은 흑인을 멤버로 넣어 주지도 않았던 때였다. 그가 대회에서 하나씩 우승하기 시작했을 당시 흑인이 골프계를…
[2021-12-22]어제 CNN의 기록영화‘ ‘일란성 세 쌍둥이 형제들의 숙명적 불행’을 볼 기회가 있어 소회를 적어 보고자한다. 어느 한 아동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이“자연적, 선천적(Nature)…
[2021-12-22]# 힘들게 성사된 인터뷰의 이유12월 17일 금요일 오후 1시, 이달 말 퇴임을 앞둔 데이빗 조(David Cho) 대통령 경호실 총책임자(SAIC: Special Agent i…
[2021-12-22]이경주 시인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이 세상 많은 이웃을 떠나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구순이 넘어서도 청년같이 살았던 청년컴퓨터를 배워 이메일로 시를 쓰고티끌만한 부정이라도 질타하던 …
[2021-12-21]먼 길을 걸어온 듯 12월에 들어서면 즐겁던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이 늘 그리워진다. 아주 오래 전 남편이 공군 장교로 있던 시절에, 남편이 부대에서 돌아와 경기도 오산으로 …
[2021-12-21]얼마전 우연히 마크 트웨인의 명언 중에 마음에 깊이 와닿는 문구가 생각났다. 그는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문제는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무엇을 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2021-12-21]1. 칭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하라모호하고 추상적인 칭찬에 비해 구체적이고 분명한 칭찬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자네는 괜찮은 사람이야”보다는 “자네가 낸 제안서는 간결하고 …
[2021-12-21]국민학교 1학년을 마치고 형이 먼저 가 있는 서울로 유학 보내졌다. 1960년대 중반의 이야기이다. 전화가 귀하던 시절이었고, 아버지 사무실에는 업무용 전화가 있었지만 서울 셋집…
[2021-12-21]어느 기독교인이 예수님이 자신의 병실을 찾아오셨다는 간증을 했다. 몸이 아파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자신의 침대 곁으로 오셔서 큰 위로가 되었다는 간증이었다.그런데 예…
[2021-12-20]타임지가 100대 영화로 선정한 ‘천국의 아이들(the children of heaven)이란 영화가 제작되어 1997년 상영된 적이 있었다. 이란의 가난한 가정에 사는 알리는 …
[2021-12-20]지난 11월 30일 미국의 미시간주에 있는 옥스퍼드라는 공립 고등학교에서 15살난 10학년 학생이 학교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부상자 4명이 죽고 교사 1명을 포함 7명 이상이 …
[2021-12-19]새벽의 단잠을 깨우던교회의 우뚝 솟은 종탑에서은은하게 들려오던 종소리는먼곳 추억으로 돌아가고지금은 쓰러져간 그 옛날의 종탑세월도 변한 세상이 너무 허무해언제나 새벽마다 종을 치던…
[2021-12-19]우리는 학교 다닐 때 많이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를 배웠고, 그것도 주로 입시준비 위주의 암기식 교육을 받아 역사에서 많은 교훈을 얻지 못한 것 같아 회한이 든다. 늦게나마 조국…
[202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