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화이트칼라로 불리는 사무직에게 까지 초과수당이 적용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3일 주 40시간 이상 근무 시 받는 초과수당에 대해 개선 방안을 연방 노동부 …
[2014-03-19]49억7,000만 달러 규모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2015년도 잠정예산안(Budget Proposal)이 공개됐다. 아이크 레겟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위튼과 저먼…
[2014-03-18]북한 인공기를 달고 리비아 반군이 제공한 원유를 선적해 항해하던 유조선 ‘모닝글로리’를 17일 버지니아 소재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실 팀이 나포해 리비아로 압송 중인 것으로 알…
[2014-03-18]버지니아주의 차량보험료가 전국에서 8번째로 저렴한 반면 워싱턴 DC는 4번째, 메릴랜드는 11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인슈어닷컴은 전국에서 운행되는…
[2014-03-18]버지니아 대학 남자농구팀이 37년만에 ACC (Atlantic Coast Conference) 토너먼트 챔피언에 올랐다. ACC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숙적 듀크대학을 72대63…
[2014-03-18]뉴욕 브룩클린을 출발해 조지아주 도라빌로 향하던 고속버스(사진)가 버지니아주 95번 도로 선상에서 전복돼 승객 4명이 중상을 입고 버스운전사는 과속혐의로 구속됐다. 17일 새벽…
[2014-03-18]운전중 셀폰을 사용하던 과속 차량에 의해 숨진 한인 아동의 이름을 딴 일명 ‘제이크 법안’이 메릴랜드 주하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했다. 애나폴리스 소재 주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014-03-15]최근 뉴욕의 할렘가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중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로빈슨 세컨더리 스쿨에서 14일 오전 가스 누…
[2014-03-15]VA 초등학교 230명 학생-교직원 알렉산드리아 한 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230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다. 알렉산드리아 교육청은 14일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2014-03-15]메릴랜드 주상원이 마리화나 소지를 벌금형으로 처리하는 민사상 불법으로 통과시켰다. 주상원은 14일 로버크 저킨스가 상정한 법안을 비교적 가벼운 논의과정을 거쳐 36대 8로 통…
[2014-03-15]버지니아 주의회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2주간의 특별회기 동안 메디케이드 확대냐 아니냐를 두고 또 한 번의 예산 전쟁을 치룬다. 메디케이드 확대를 두고 민주당이 주도하는 …
[2014-03-14]빈센트 그레이 시장이 제프 톰슨의 불법 선거자금 제공 혐의 인정 이후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반면, 워싱턴 포스트등 지역 언론들은 칼럼 등을 통해 그레이 시장에 대한 공격…
[2014-03-14]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운전자가 부도난 톨비 11달러 때문에 6,000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벌금 폭탄을 맞을 뻔한 일이 알려져 화제다. 토드 메서니라는 한 남성 운전자는 매일 스…
[2014-03-14]몽고메리 카운티 저먼타운에서 ‘엑소시즘’을 한다며 2명의 아이를 살해한 여성들이 기소됐다. 지난 1월, 모니카 샌포드(21), 자케야 애버리(28)는 아이들의 몸에 붙은 귀신을…
[2014-03-14]보험금을 목적으로 자신의 차에 불을지른 소방관이 구속됐다. 마커스 잭슨(27)은 지난 1월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신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후 도난됐다고 허위 신고했다. 잭슨은…
[2014-03-14]메리필드 지역의 갤로우스 로드를 건너던 64세 보행자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 폴스처지에 거주하는 피해자는 12일 오전 7시경 메리필드 지역의 벨포레스트 로드와 갤로우스 로드 교…
[2014-03-14]민주당의 덕 갠슬러 MD 주지사 경선 후보가 라디오 광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경선 캠페인에 돌입했다. 갠슬러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앤소니 브라운 부주지사에게 지지율에 있어 …
[2014-03-13]메릴랜드 270번 고속도로에 극심한 정체현상이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3일 연속으로 대형 교통사고와 은행강도 추격전등으로 차량통행이…
[2014-03-13]2명 부상...인근고교 수업중단 워싱턴 DC의 윌슨 아쿼틱 센터 공사중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일어나 건설직원과 소방대원이 부상당했다. 인접한 윌슨고교의 학생들도 긴급대피…
[201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