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2인조 여성강도, 납치 등 혐의로 입건

2014-04-29 (화)
크게 작게
메릴랜드 챨스카운티에서 2인조 여성강도가 납치와 강도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챨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월돌프 출신의 토냐 리페(34)와 릴라 스미스(27) 등 여성 2명이 무장 강도, 납치, 1급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 23일 그로서리 스토어인 라플라타 푸드 라이언의 주차장을 걸어가던 70대 남성을 총으로 위협, 납치해 은행에서 돈을 강제로 인출하려 했으나 이 남성이 은행 거래를 하지 않음에 따라 실패했다.
이들은 또 26일에는 17세난 청소년을 총으로 위협해 금품을 털어 달아났으며 27일 새벽에는 약국을 털어 도망가다가 긴급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