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전기차 충전소 확장사업 ‘급제동’

2025-03-21 (금) 07:03:25 박광덕 기자
크게 작게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자동차와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한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전기차 충전소 확장사업에 급제동이 걸렸다.

지역 언론매체인 ‘버지니아 머큐리’는 지난 19일 버지니아의 전기차 미래는 연방 자금 지원 중단으로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주는 향후 5년간 1억 달러를 투입해 53개의 충전소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중 51개가 지난 2월 연방 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자금 지원이 끊기면서 올-스톱 상태에 들어갔다.


일각에서는 이번 전기차 충전소 중단으로 인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버지니아 차량국(DMV)에 따르면 주내 등록된 자동차 수는 2022년 중반 기준 690만 대에 달하며, 이중 약 31만1,000대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