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타트업 11개 업체 참가한 가운데 열려

KSC시애틀이 지난달부터 진행해온 스타트업 현지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이 줌 화상회의를 갖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SC시애틀사무소(센터장 이승윤)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자율주행로봇 스타트업인 ㈜트위니 등 한국 11개 우수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온라인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말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오픈한 KSC 시애틀 사무소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들 11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올해 2기 스타트업 현지 진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업체들은 ▲자율주행로봇, AI활용 비디오, 3D스캐너, 디지털컨텐츠 자동제작S/W(이상 AI활용 제품) ▲자율주행 검증 플랫폼, 휴대용 보조전원장치(이상 자율주행관련 제품) ▲무통 채혈 진단기기인 헬스케어 제품 ▲후라이팬, 건축자재(에코 블록) (이상 친환경 제품) ▲아마존 베스트셀러제품인 식물성 젤라틴제품, 기존 2줄 방식에서 진보한 4줄 자동잔디커터(이상 리테일 제품) 관련 업종들이다.
이 업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소개서, 데모비디오 등을 만들어 아마존, 구글, 코스트코 등 글로벌기업 및 유통망 등과 온라인 줌(Zoom)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킥스타터 등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업체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왔다.
이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개별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수출입, 투자, 기술개발, 파트너십 체결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원하시는 분은 KSC시애틀 웹사이트(https://ksc.seattlebase.com)에 들어가 신청하면 무료로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KSC시애틀 이 센터장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월 개최했던 2020년 1기 프로그램처럼 시애틀에 직접 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신, 모든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시애틀에 국한하지 않고 남미와 미국 전역의 유통망, 파트너 등과 접촉이 가능해져 고객 범위가 확대된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이번에 실시되는 온라인 데모데이에서 우리 스타트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