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살해범에 고작 4년반?
2018-02-13 (화) 02:04:57
▶ 법원, 지난해 경찰관 아들 친 차량털이범에 선고
지난해 새마미시에서 남의 자동차 유리창을 깨고 핸드백 등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저지하던 시애틀 경찰관의 아들을 살해한 카디드레 라이알스에게 4년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킹 카운티 법원은 작년 1월 25일 비버 레이크 공원에 주차된 모이제스 래드클리프의 차에서 지갑과 물건을 훔친 후 SUV를 몰고 달아나다가 차를 향해 총격한 래드클리프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았었다.
라이알스에게 지난 9일 재판에서 예상보다 적은 4년 6개월을 선고받은데다가 구치소에 수감된 기간인 1년을 형량에 반영시켜 앞으로 3년 6개월 내에 출소할 수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라이알스는 2명의 여자와 함께 비버 레이크 공원 주차장에서 래드클리프의 차량을 턴 후 도주하다 래드클리프로부터 총격을 받았고 라이알스가 차량으로 그를 치고 도주했다.
이들은 사건 발생 5일 후 지문과 공원내 설치된 감시카메라 동영상을 감식한 경찰에 의해 스카이웨이에서 체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