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재단 ‘삶의 현장’ 등 주제로 7월29일까지 접수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은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을 계기로 재외 동포사회에 대한 국내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4회‘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재외동포 삶의 현장 ▲코리아타운 ▲세대간 융화ㆍ교류의 현장 ▲글로벌코리안(세계 속의 한인) 등이다.
‘재외동포 삶의 현장’은 ▲직업(사업) 일선 재외동포의 활동 모습 ▲이민사회 속 가족의 생활상 ▲이민 생활속 기쁨과 감동의 순간 ▲재외동포 차세대의 학교생활, 직업 등 활동 모습 등을 주제로 한다. ‘코리아 타운’은 ▲세계 각지에 형성된 코리아타운의 활기찬 모습 ▲해외한인사회의 미래를 설계할 공간, 장소 등이다. ‘세대간 융화ㆍ교류의 현장’은 기성세대와 차세대간 교류 사업 현장을 말한다. ‘글로벌코리안(세계 속의 한인)’은 현지인과의 교류, 축제 등 활동 모습 ▲한국인임을 느끼는 순간 등을 말한다.
아날로그 사진은 300dpi이상 화질로 스캔해서 JPEG 파일로, 디지털 사진은 2,000X2,800픽셀 이상, 파일용량 2Mb이상의 JPEG 파일로 각각 만들어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 또는 www.okf.or.kr)로 오는7월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우수상과 입선 작품은 각각 30만~50만원이다. 입상작 및 우수작은 한국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