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뿌리문학상’ 대상에 이경미씨

2015-08-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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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문인협회, 9월19일 제 11회 시상식 개최


서북미 문인협회(회장 지소영ㆍ이사장 조영철)가 올해 제11회 ‘뿌리문학상’에서 시 부문에 응모한 이경미씨가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서북미 문인협회는 23일 대상 수상자인 이씨에 이어 수필 부문에 응모한 경영숙씨를 우수상 수상자, 김혜옥ㆍ박무학ㆍ이기철씨 등 3명을 시부문 가작 수상자로, 권상길ㆍ희정ㆍ이도성씨를 수필 부문 가작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심사는 문학박사인 배 다니엘 교수(남서울대 중국학과)가 맡았다.배 교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있는 시애틀에 체류 중이다.

서북미 문인협회는 2004년 5월 제 1회 뿌리문학 신인상을 개최한 후 올해까지 11회에 걸쳐 뿌리문학 신인상 공모를 통해 시와 수필 부문에서 60명의 신인을 문단에 등단시켰다.

서북미 문인협회는 오는 9월19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시상식을 겸해 시와 선율이 함께 하는 ‘낭송의 향연’을 열기로 했다.

지소영 회장은 “올해 뿌리문학상 공모에는 글 풍년이 들어 대상과 우수상은 물론 모두 8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서북미에 사는 이민 소국에서 따스한 영혼을 열어 훌륭한 작품으로 수상하신 신인 작가분들에게 큰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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