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 선관위원장에 신광수씨

2015-08-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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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영사, 백광현씨 등 위원으로 구성돼


내년 한국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을 관장하게 될 시애틀 재외선거 관리위원장에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신광수(사진) 이사장이 선임됐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최근 본인의 동의를 얻어 신 이사장을 제2대 시애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확정했으며 조만간 제2대 시애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1년 구성된 제1대 시애틀 재외선거관리위원장은 정승필씨가 맡았었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신광수 위원장에 이어 내년 총선을 위해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김은하 영사와 문덕호 총영사가 추천하는 한 명, 새누리당과 새정치 민주연합이 각각 추천하는 한 명씩 등 모두 5명으로 선관위를 구성할 방침이다. 새정치 민주연합은 제1대와 마찬가지로 백광현 전 서북미 호남향우회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4월에 실시될 한국 총선에 투표하려면 영주권자나 유학생 등 한국 국적자들은 오는 11월15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서면이나 전자우편, 인터넷 등을 통해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한다. 유권자 등록을 마친 한인들은 내년 3월30일부터 4월4일까지 총영사관에 마련될 투표소에 찾아가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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