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잔치로 자리매김 되기를

2015-08-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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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한인회, 광복절 경축행사에 동포 참여 권유

▶ 8월 15일(토) 웬츠런 파크영화상영과 골든벨 퀴즈다수 자원봉사자 모집

대한민국의 광복절 70주년을 맞이하는 다음 주말인 15일(토) ‘광복절 경축행사’를 준비하는 필라 한인회 송중근회장과 임원이 본사를 방문, 동포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각종 한인사회 행사에 동포들의 참여도가 적어 내심 고심이지만, 요즈음 들어 모이는 추세가 점점 나아지고 있어 이번 경축행사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송 회장은 더운 날씨가 염려되지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함께 모여 한인 사회의 결집과 위상을 주류 사회에 보여주자고 말했다.

함께 동행한 심수목 사무총장도 “모든 준비가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잔치에는2세 3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각 한국학교와 교회 차원에서도 적극 동참하여서 광복절 행사가 한인사회 잔치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해에도 골든벨 퀴즈 시간이 있었으나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상품과 알찬 행사들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많은 음식도 준비했습니다. 과일은 물론, 저녁에는 동포들 모두가 즐길만큼 바비큐도 준비했고,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많이 준비했습니다.”라고 최승찬 한인회 부이사장은 말했다.

총 4부로 나뉘어져 진행될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경축식을 시작하여 기념 공연과 골든벨 역사 퀴즈, 바베큐 저녁,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한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펼치게 될 플레시몹은 감동과 더불어 행사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필라한인회는 이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서티피케이트도 발급해 준다. “동포사회 행사는 남의 행사가 아닌 나의 행사입니다. 우리 모두 나서서 즐거운 대잔치가 되도록 힘을 보태 주기 바랍니다.”라는 송중근 회장.

한인회 행사나 자원봉사에 대한 문의는 215-882-0020, 267-334-087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부 뉴저지한인회(회장 이영빈)도 15일 광복절을 맞아 체리힐장로교회(전동진 목사)에서 오전 11시 광복절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참여자를 위해 점심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는 609-694-6858로 하면 된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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