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희대 북미주 총동문회 총회

2015-08-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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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일정 필라에서 처음으로 총동문회 개최

경희대 북미주 지역 총동문회 19차 총회가 지난 달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처음으로 필라델피아지역에서 있었다.

한국에서 김성호 경희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북미주 지역에서 참여한 동문들은 이르면 30일부터 도착하여 31일(금) 필라델피아 시내 관광을 하였으며, 저녁에는 블루벨에 위치한 아리수 식당에서 전야제로 모여 친교를 나누며 여흥을 즐겼다.

이종완 북미주 총동문회장도 “매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총회를 통해 동문들이 화합하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어서 반갑다.”며 그러나 17개 지역 동문회 중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동문회가 있어 매우 아쉽다며 모든 경희인들이 한 자리에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환 필라델피아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필라지역에서 처음으로 총동문회를 열게 되고, 많은 선후배들이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필라델피아를 찾아 온 동문들을 위해 필라 동문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희대 66주년을 맞이하면서 27만명에 달하는 동문들을 배출하게 되었다며 경희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는다고 전했다.

총회는 다음날인 8월 1일(토) 낮시간에 골프팀과 관광팀으로 나누어 골프팀은 이동해 씨와 앤디김 프로, 이기황 부회장의 수고아래 앰블러에 위치한 라임클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관광팀은 아미쉬 전통마을과 롱우드 가든을 관광하며 각각 하루를 즐겼다. 1일 저녁 총회에서는 한국에서 온 김성호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 골프대회 시상, 감사패 증정 등이 있었다. 이번 총회는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것이 아닌, 매년 친선을 통해 경희인들의 친선과 교류의 목적으로 치렀으며, 내년도 총회는 LA 지역에서 갖기로 했다. 한편, 본국에서 온 동문들을 비롯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동문들은 4박5일의 크루즈 여행을 떠나면서 깊은 우정을 쌓는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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