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BBCN 은행, 신규 브랜딩 캠페인 선보여

2015-05-25 (월)
크게 작게
BBCN 은행(행장 케빈 김)이 한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신규 브랜딩 캠페인을 선보였다.
BBCN 은행은 지난달 20일부터 산뜻한 느낌의 신문 광고와 CF 동영상을 선보이기 시작, ‘가능성의 경제학’이란 주제 아래 일상의 갖가지 에피소드들을 BBCN의 신상품들과 연계시켜 놓고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21, 3, 12, 35, 82 등으로 뒤섞인 번호가 붙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동영상 러닝타임은 기존 30초에서 15초로 줄여 지루함은 줄이고 집중도는 높였다.
BBCN 은행은 지난 2년간 ‘셰프-아버지와 아들’ ‘창업을 꿈꾸는 부부 디자이너’ 등 모던한 캠페인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BBCN 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표현은 밝고, 경쾌하지만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BBCN이 한인들의 고민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삶의 순간순간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