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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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시설 건립

2015-05-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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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에 치매 환자 시설이 들어선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지난 15년전 브래덕 로드와 백클릭 로드 교차로의 리우드 헬스케어 센터 인근에 치매 환자 시설을 마련키로 승인했으나 그동안 지지부진해 오던 것이 본격화되게 됐다.
애난데일 프라퍼티 인베스트먼트사에 의해 개발될 이 치매 센터는 올해 말경 페어팩스 카운티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2016년말 또는 2017년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치매 센터에는 치매 환자 가족 64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유닛과 최신 첨단 기억력 강화 시설, 알츠하이머 연구소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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