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방관 5명 지붕 무너져 부상

2015-05-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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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단독 주택에 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던 소방관 5명이 건물 지붕이 무너지는 바람에 부상을 당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14일 새벽 1시경 리크스 랏 웨이 113블락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에 난 불을 끄던 도중 지붕 일부가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도착할 당시 집 2층에서 심한 연기가 나오고 있었고 순식간에 집 전체로 번졌다.
이때 집 안에 들어갔던 한 소방관이 긴급 구조 요청 신호와 함께 집 주변의 소방관들에게 빨리 대피하라고 요청했으나 이중 일부 소방관들은 건물을 채 빠져나오기도 전에 무너지던 건물 잔해에 부상을 입었다.
이들 소방관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화재난 집은 8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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