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실내 스카이다이빙센터 생긴다

2015-05-10 (일)
크게 작게

▶ 북VA 최초로 라우든 카운티에

북버지니아 지역 최초로 실내에서 강력한 바람을 이용해 스카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올해 라우든 카운티에 생긴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이 다이빙장은 라우든 카운티 파크웨이와 루트 7 교차로 인근에 조성되며 완공 후에는 가족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장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iFLY 라우든’으로 불리워질 이 시설은 빌딩 바닥 중심에서 천장까지 높이가 67피트로 여기에는 밑에서 위로 부는 강력한 바람을 통해 실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iFLY는 전세계 12개국에 37곳이 운영중이며 북버지니아 인근에는 버지니아 비치가 유일하다.
iFLY사의 한 관계자는 “라우든 카운티에는 좋은 레스토랑과 극장, 골프장이 많은데 iFLY가 생기면 더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