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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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인터넷 속도 ‘전국 1위’

2015-04-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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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인터넷 접속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아카미아가 지난해 4분기 전세계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를 조사한 결과 버지니아가 17.7Mbps로 제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델라웨어(16.4Mbps), 워싱턴 DC(14.4Mbps) 순이었다. 버지니아는 전분기와 비교해 22%나 증가했다.
미국에서 인터넷이 가장 느린 주는 알래스카로 7.4Mbps였따.
국가별로는 한국이 22.2Mbps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홍콩(16.8), 3위는 일본(15.2) 순이었고 미국은 11.1Mbps로 16위였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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