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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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파이 박물관 조감도 첫 선보여

2015-04-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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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의 F 스트릿 노스웨스트에 위치한 스파이 박물관이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인근의 랑팡플라자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새로 지어질 스파이 박물관의 조감도가 첫선을 보였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새 스파이 박물관의 설계는 영국 런던 소재 리차드 로저스 설계회사가 맡았으며 랑팡 플라자 바로 앞 부지에 1억달러를 투입해 총 건면적이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6층짜리 빌딩으로 지어진다.
새 빌딩에는 영구 및 임시 전시실과 옥상은 4면이 유리로 덮혀진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진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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