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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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하우스 화재로 150만달러 피해입어

2015-04-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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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한 주택 리모델링 업체 웨어하우스에서 6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해 150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콜럼비아 하이츠 애쉬우드 드라이브 8700 블락의 물건 보관창고에서 발생했으며 화재가 진압되기 전까지 5번 가량의 큰 폭발음이 들렸고 시커먼 연기가 거세게 피어올라 워싱턴DC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또 불이 강풍에 순식간에 번지면서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차 2대도 피해를 입었으며 불길을 잡기까지 1시간30분가량이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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