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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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알링턴 국립묘지 대폭 확장

2015-03-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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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가 대폭 확장된다.

육군 국립묘지 담당국에 따르면 알링턴 국립묘지는 2016년까지 추가 확장 공사를 통해 2만7,000여기의 묘소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있게 된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이 공사는 약 8,200만달러를 투입해 현재 국립묘지를 북쪽의 조인트 베이스 마이어 헨더슨 홀 경계까지 27에이커를 넓히게 된다.

이 공사와는 별도로 국립묘지 남쪽 확장 공사도 2018년부터 3억 달러를 투입해 시작해 향후 2050년까지 묘소 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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