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아름다운 도서관에 존스 합킨스대 도서관 포함
2015-03-28 (토)
메릴랜드의 존스 합킨스대 도서관이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도서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뉴스 제공 업체 위키트리는 최근 존스 합킨스대 조지 피바디 도서관(사진)을 비롯해 세계7대 아름다운 도서관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 도서관에는 수많은 18~19세기 인류학 관련 서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책들의 성당’으로 불리고 있다.
이 도서관 외에 프랑스의 리슐리외 도서관, 덴마크 왕립 도서관, 뉴욕 공립도서관, 제이 워커 개인도서관, 옥스퍼드대 래드클리프 카메라 도서관, 체코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이 포함됐다.<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