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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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경찰로 활동하던 남성 미성년자 성추행

2015-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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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베테랑 경찰이 자신의 교회에서 미성년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대릴 베스트(45세. MD 말보로) 경관이 지난 16일 16세 및 17세 여성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베스트 경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워싱턴DC 남동부에 위치한 자신의 교회에서 16세 여자를 3차례, 17세 청소년은 워싱턴DC 경찰국내 5층에서 성폭행했다.
베스트 경관은 경찰에 복무한지 25년째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보석금없이 구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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