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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맥클린, 고급 주택시장 매매 주도

2015-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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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맥클린 지역이 워싱턴 일원의 고급 주택 시장 매매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레드핀닷컴에 따르면 맥클린의 경우 지난해 3분기에 매매된 주택의 95%가 평균 100만 달러를 넘어섰고 특히 상위 5% 고급 주택의 경우 평균 매매 가격이 360만달러에 달했다.
워싱턴DC의 고급 주택시장 가격은 맥클린에 이어 두 번째로, 같은 기간에 매매된 상위 5%의 평균 매매가는 240만달러였고 나머지 95%의 가격은 52만8,000달러였다.
DC의 경우 지난 4분기에 100만달러 이상에 팔린 고급 주택은 203채였다.
맥클린과 워싱턴DC에 이어 포토맥과 베데스다 지역의 경우 지난 4분기 매매된 고급 주택의 평균 가격은 200만달러를 상회했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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