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조트럭 전복, 교통 정체

2015-03-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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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로럴지역 고속도로서

10일 오전 95번 고속도로 메릴랜드 로럴 출구 인근에서 대형 유조트럭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해, 워싱턴DC와 볼티모어 사이를 잇는 95번 고속도로 구간에 온종일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사고는 대형 유조트럭이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를 하는 도중 중심을 잃고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일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이 구간 95번 고속도로 남부방면이 전면 통행금지 됐고, 북부방면도 오후 2시경까지 일부 통제되는 조치가 내려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일어났다. 또한 사고로 유조트럭이 운반하던 7,500갤런의 디젤유 중 1,100갤런 가량이 누출돼 긴급방제작업이 진행됐다.
PG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트럭이 전복되며 일어난 이 사고로 4중 연쇄 추돌이 발생해 트럭 운전사를 포함해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전복된 유조트럭은 볼티모어 지역에 위치한 페트로 익스프레스 사 소유로 운전사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운전자의 과실은 없었다고 전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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