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남대와 UW 학생 교환한다

2014-08-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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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총장 등 일행 17일 시애틀 방문해 MOU 체결

시애틀의 워싱턴대학(UW)과 자매도시인 대전의 충남대학이 학생교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정상철(사진) 총장을 비롯한 충남대 관계자들은 오는 17일 시애틀을 방문, UW 시애틀 본교 및 한인 예병욱 총장이 이끄는 UW 바슬 캠퍼스와 각각 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글로벌 중심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는 충남대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대학간에 우수 교환학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인학생을 포함해 UW 본교 및 바슬 캠퍼스에서 선발된 교환학생들은 충남대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하며 등록금 면제, 이수학점 인정, 기숙사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충남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포 자녀들이 모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뿐 아니라 충남대에서 전공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최근 한국 정부로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3년간 143억원),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 지원 대학(4년간 92억원),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5억6,000만원)으로 선정됐고, 특히 특성화 분야 육성 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350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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