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지역 재향군인회 각부 부서 강화

2014-07-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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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협정 61주년 맞아 성명서 발표 및 사업계획 세워

재향군인회 미북중부(필라델피아)지회(회장 이오영)는 지난 달 31일(목) 제2차 임원 월례회의를 열고 2014-15년 사업계획과 필라지역 향군 사업계획안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가졌다.

필라지회의 창립이 얼마 되지 않은 걸음마 단계이기에 우선적으로 시급한 것이 행정체계 확립과 정회원 확보 및 조직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이 모아졌다.

이오영회장은 “한국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를 다녀왔겠으나 아직은 홍보 미약도 있고, 젊은 층에 어필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있다”며 나이 차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하여 폭넓은 관계와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아가 조국의 안보행사와 통일기반 조성, 미국측 참전용사와의 사회 관계 협조, 지역 유관단체 및 한인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필라 향군 사업계획으로는 행정체제 확립을 위해 행정부회장에 이건상, 사무처 고광일, 총무 김영이, 재무 황준호 씨를 임명하고 정례 월례회(매월 넷째 목요일) 강화,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운영하여 회원들간의 원활한 연락 체제와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직 강화로 행사 위원장에 손태수, 봉사부장 김원배, 협력부장 강인수, 6.25참전 동지회장 임종민, ROTC 문무회 이길영, 해병전우회 김형환, 월남참전 동지회장 하동환 씨를 각각 선임하고 회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각 파트별로 담당 위원장을 두어 수개월 안에 필라지역 재향군인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재향회는 지난 달 27일 한국전 정전협정 61주년을 맞아 미주 한인동포에게 드리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조국 안보와 통일 기반 조성, 한국에서의 이슈화 되고 있는 이석기 씨 등에 대한 성명서 내용을 발표했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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