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부뉴저지한인회, 8·15 광복절 기념식

2014-07-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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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6일(토) 11시 대한교회... 장덕주 옹, 김동선 목사 강연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이영빈)가 6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6일(토) 오전 11시 뉴저지 보히스 소재 대한교회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남부뉴저지한인회 이영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25일(금) 서라벌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념식 행사에 대한 취지와 일정 등을 발표했다.

이영빈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해방의 자유를 더 깊이 느끼고자 해방을 직접 겪은 장덕주 옹(89세)이 축사를 하고, 김동선 목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경험담과 함께 해방의 참 의미를 젊은이들에게 전하게 된다.”고 말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전진하기 위해서는 절대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치경 사무총장도 “주 강연을 담당한 김동선 목사 역시 해방 당시 중학교 재학 중이었던 분으로 살아 있는 역사의 증언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광복절의 의미를 동포사회에 충실히 전하기 위해 남부뉴저지 교회협의회에서도 적극 홍보와 함께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경축사가 대독될 예정이며, 만세삼창과 광복절 노래 제창의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날 제3부 순서로 남부뉴저지한인회 총회 및 이사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인회는 오는 9월 6일(토) 체리힐 제일교회에서 전년과 같은 방식의 추석잔치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세부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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