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평통 대북정책강연회 열어
2014-07-14 (월) 12:00:00
▶ 김영수 교수 초청…’한반도 통일 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
“통일은 어렵지만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민주 평통 필라델피아 협의회(이하 필라 평통)에서 개최한 대북정책 강연회에서 김영수 교수는 통일에 대한 당위성을 필라 한인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2일 Congregation Keneshth Israel에서 열린 필라 평통 대북정책강연회에는 150여명의 필라 한인이 참석했으며 이날 개회사에서 장권일 필라 평통 협의회장은 “찾아와주신 각계 인사들과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이번 강연으로 우리가 더욱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이런 의식을 한인에게 심어주기 위해 평통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펜실베니아 하원의원인 패티킴, 김기철 미주부의장, 박영채 한인회부회장 각계인사들이 축사를 전달하고 신은숙 위원활동 지원국장이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영수 교수는 “지금부터 통일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전하며 “통일 상상력을 키워 통일 후 변화를 상상해보고 이기고 지는 통일이 아닌 함께 사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통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강연의 끝 무렵 필라델피아에서 우리 한인들이 할 일을 전하며 ‘미국내 한국 영향력을 확보’, ‘통일 시대를 맞이할 때 대비해 차세대 인재양성을 준비’, ‘통합의 지혜로 분단 상처를 치유’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나광열, 이현재 위원이 필라 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전달 받았다.
이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