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업소 침입 ‘도끼강도’ 체포

2014-07-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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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 ‘7 마켓’ 업주 양씨에 도끼 던졌으나 빗나가


한인운영 그로서리 업소에 침입해 업주를 도끼로 위협하고 현금을 강탈하려던 20대 청년이 경찰에 체포됐다.


카마스 경찰국은 지난 2일 오전 10시께 한인 양모씨가 운영하는 NE 3가의 ‘7 마켓’ 편의점에 케키 키릴 실바 멕켄드리(23)가 도끼를 들고 침입해 양씨를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양씨가 “줄 돈이 없다”며 강도를 당하고 있다고 911에 신고하자 화가 난 멕켄드리는 도끼를 양씨에게 던졌다. 다행히 도끼는 양씨의 머리를 스치고 빗나갔고 카운터 유리가 파손됐다.

멕켄드리는 도끼를 던진 후 가게 밖으로 급히 나가 크라이슬러 시브링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워슈갈 항 인근에서 그의 차량을 발견한 후 경찰견을 동원해 멕켄드리를 추적한 끝에 그를 SE 12가에서 발견,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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