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합법 판매 7월 8일부터
2014-06-25 (수) 12:00:00
1그램 당 25달러 예상…한번에 최고 1온즈까지 구입
워싱턴주에서 내달 8일부터 합법적인 마리화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주무부서인 워싱턴주 주류통제국(LCB)은 오는 7월 7일 첫 마리화나 판매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며 면허를 발급받은 업주들은 하루(24시간) 동안 판매할 마리화나 재고를 관리 시스템에 진열한 후 8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시애틀 지역에서 오랫동안 의료용 마리화나를 판매해 온 마이클 퍼킨스도 8일부터 잭슨파크 골프장 인근의 옛 리커스토어 매장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를 팔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7월말에는 오로라 AVE. 선상에 2번째 매장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리화나는 한번에 최고 1온즈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그램당 20~25달러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기호용 마리화나의 합법적 판매가 시작된 후 수요가 공급을 앞지를 것으로 보고 이에 따라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업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업자 및 암시장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LCB는 8일에만 20여 개의 매장이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