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 부시장에 케이트 종카스

2014-06-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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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시장, 리니커 후임으로 임명…6월 30일부터 근무


시애틀 다운타운 비즈니스 연맹(DSA)의 케이트 종카스 회장이 시애틀 부시장으로 영입됐다.


에드 머리 시장은 앤드리아 리니커 행정 부시장의 후임으로 20여년간 DSA를 이끌어온 종카스를 임명했다. 리니커 부시장은 취임 당시 은퇴상황이었으며 6개월 한시 부시장 직을 맡았었다.

지난 20년간 DSA의 회장 및 CEO직을 맡아 공공안전, 교통, 복지, 경제개발 등 시애틀 다운타운의 다양한 현안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종카스는 오는 6월 30일부터 부시장 업무를 시작, 대외업무를 총괄하는 김혜옥 부시장과 함께 시 행정에 참여한다.

지난 선거에서 머리 후보의 노동 관련 캠페인 자문을 맡았던 종카스가 부시장으로 시정에 합류하면서 머리 시장은 노동계와의 협력 및 관계 개선에 신호탄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카스 부시장의 연봉은 17만 달러이며 향후 머리 시장의 경제개발 계획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카스는 “나의 지식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머리 시장이 그의 미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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