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한인회 1만3,000달러 모금

2014-06-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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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후원행사에 서북미 동포사회 전폭적 성원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회장 임성배)가 서북미 동포사회로의 전폭적 성원 속에 1만3,000달러의 후원금을 모았다.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7일 저녁 워터리소스센터에서 마련한 후원행사에 지역 목회자를 비롯해 시애틀총영사관, 각 지역 한인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십시일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덕호 총영사와 윤찬식 영사를 비롯해 임용근ㆍ박서경ㆍ이수잔ㆍ신원택ㆍ홍윤선ㆍ김성주ㆍ이상설ㆍ강석동ㆍ박태호ㆍ서용환ㆍ김도산ㆍ이상규ㆍ김민제ㆍ김대환씨 등 서북미 한인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임성배 회장은 “밴쿠버한인회는 수많은 후원자 여러분과 임원 이사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오늘 후원행사를 통해 더 큰 성장과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후원금은 우리의 뿌리인 한국말과 문화 풍습을 가르치는 한국학교와 노인회, 청소년 단체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총영사는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밴쿠버 한인회 임원 이사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고, 이수잔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은 “동포사회를 위해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몸소 실천하는 밴쿠버한인회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밴쿠버 한인회 이흥복 이사장은 “아이다호, 오리건주는 물론 워싱턴주 스포켄, 시애틀, 타코마 등 전 현직 한인회장님들이 많이 참석해 감사를 드린다”며 “밴쿠버 한인회도 다른 한인회와 좋은 유대 관계 속에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이사장은 “아시아나 항공 시애틀지점)이 한국 왕복항공권을 기부했고, 윤부원 한인생활상담소장 등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셔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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