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LA의‘라 블랑제’제과점서 판매 시작
스타벅스가 사업 다변화를 통한 매출확대를 위해 햄버거 시장에도 진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 인수한 ‘라 블랑제’제과점 브랜드로 저녁 손님들을 대상으로 햄버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린다 밀스 대변인은 ‘라 블랑제’ 첫 매장을 오는 6월 11일 LA에 오픈하게 된다며 “햄버거를 비롯해 맥주, 와인, 칵테일, 밀크셰이크 등이 밤 10시까지 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수프, 샐러드, 샌드위치를 주요 메뉴로 조식과 중식을 판매해온 ‘라 블랑제’를 지난 2012년 매입해 저녁 7시까지만 운영해왔으나 앞으로 LA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늘려 나갈 예정이고 기존 매장에서도 저녁 메뉴를 점차 추가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2012년 말 차(茶) 전문점인 ‘티바나’(Teavana)를 인수한 후 뉴욕에 티바나 브랜드로 매장을 오픈, 차와 함께 간단한 먹거리 등을 기존 가격보다 높이 책정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