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동산협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70여명 참가
그랜드 챔피언에 김인호씨
워싱턴주 여성부동산협회가 어려운 경제여건의 한인학생들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올해도 70여명이 동참해 힘을 실어줬다.
지난 22일 스패나웨이의 클래식 골프장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정겨운 얼굴들이 모여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마당이 됐다.
이연정 회장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최소 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말 부동산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회를 후원해 주고 경기에 동참해 준 한인들에 감사를 표했다.
이 회장은 협회가 올 가을 무렵 동포사회를 위한 부동산 및 경제정보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며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동산시장 동향 및 부동산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첫 주택구매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여름의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그로스 74타를 친 김인호씨가 남자부 그랜드 챔피언에, 그로스 73타를 친 김영옥씨가 여자부 그랜드 챔피언에 각각 올랐다. 성적은 다음과 같다.
▲남자 A조: 챔피언 이병호, 1위 김효종, 2위 이윤석 ▲B조: 챔피언 변호섭, 1위 알렉스 박, 2위 대니엘 김, ▲근접상 박성모 ▲장타상 진 장 ▲행운상 민규동 ▲베스트드레서 백광현(호남향우회장)
▲여자 A조: 챔피언 홍재선, 1위 이애연, 2위 정애연 ▲B조 챔피언 임 경, 1위 이잼마 2위 린다 권. ▲장타상 김순덕, ▲근접상 소피아 강, ▲행운상 이현미, ▲베스트드레서 조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