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장 등 고급 식재료 선물까지 푸짐…오늘 2차 강좌
“요리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지 미처 몰랐네요. 스티브 최 요리강좌에 온 것이 내 인생 가장 잘한 일 중에 한 가지 입니다.”“다음엔 친구도 함께 오세요. 혼자만 요리비법 알지 마시고…” “예. 하하하”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분위기만 놓고 보면 흡사 노래교실 같다. 그만큼 즐거움이 가득한 요리수업이다.
오가는 질문과 답변 속에는 재치가 넘친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물김치, 강 된장, 짜장 쏘스, 잡채 등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스티브 최의 요리교실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20일 베델교회에서 열린 스티브 최 별난 요리교실 1차 강좌. 이날 수강생들은 스티브 최의 재치있는 입담 속에 전통 한식을 주 메뉴로 한 파티상 차리기와 궁중 잡채, 토마토 물김치, 모듬 짱아치, 오이 생채 만들기와 강 된장, 우동 국물 내는 비법 등을 배웠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짜장 쏘스를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내자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 며 감탄을 연발했다.
“집에 돌아가서 다시 만들면 잘 할 수 있을까요”라는 참가자들의 질문에 스티브 최는 호탕하게 답했다.
“집에 가셔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하세요. 24시간 언제든지 에프터서비스 해드립니다.”‘재미있게 배우고, 맛있게 먹고, 푸짐하게 싸간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별난 요리교실은 수강생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집으로도 싸갈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와 함께 한국일보 독자를 위해 160달러였던 수강료를 100달러로 내리고 수강생 전원에게 보너스로 왕글로벌 넷에서 생산하는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등 고급 식재료를 선물로 증정, 한 보따리를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푸짐한 요리강좌다. . 퓨전일식&전통한식으로 모임 및 파티 음식 만들기와 전통한식의 기본인 각종 양념장 만들기 비법을 전수할 2차 강좌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베델교회에서 열린다. 당일 등록 가능하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00달러.
문의는 215-935-6462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