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스웨일즈 아씨마켓 임시 휴점

2014-05-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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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밤 아씨플라자 화재 관련… 개점 일정 미정

아씨 마켓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일요일 밤 아씨플라자에 발생한 화재 때문이다.

18일 밤 10시쯤 아씨플라자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아씨플라자에 설치된 화재 경보음에 따라 출동해 보니 아씨 마켓 현관 왼편 천정이 화염에 휩싸였다는 것. 화재는 아씨 마켓 입구 왼편 천정을 전소시킨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발생 1시간 뒤인 11시쯤 진압됐다. 당시 아씨 마켓 매장 내에는 일부 종업원이 남아 물건 정리를 하고 있었으나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재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일단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아씨마켓, 날마다 좋은 집 등 식품 취급업소는 보건 당국의 위생검사 시행에 따라 임시 휴점 상태다. 또 화재 발생 지점에 인접한 모아뱅크 노스웨일즈 지점과 AMY 미용실은 소방 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 관계로 19일 휴점했다. 화재 발생 지점으로부터 비교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벨런 세탁소, D&H 스킨케어, 유혜경 치과 등은 간단한 인스펙션을 마치고 19일 오전 중 업무 재개했다. 한기범 아씨플라자 노스웨일즈 지점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인한 휴점으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 며 “위생 검사를 마치는 대로 정상 영업을 재개할 것이며 날짜가 정해자는 대로 알려드리겠다” 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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