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혹스 백악관 초청 받았다

2014-05-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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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 챔프들 21일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첫 수퍼볼 우승의 영예를 안은 시애틀 시혹스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 초청을 받았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1일 시애틀 시혹스 선수들의 백악관 방문을 환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프로 스포츠 우승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그들의 성취를 기리는 한편 각 구단과 선수들의 사회 기여도를 치하하는 전통을 이어왔다.

모든 스태프와 선수들이 백악관을 방문하는 것은 아니다. 백악관을 방문할 선수들과 코치진은 아직 선정되지 않았지만 백악관 초청 소식이 공개된 뒤 시혹스의 마이클 보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악관 방문 계획을 공개했다.

수퍼볼 우승팀의 백악관 방문은 1980년 당시 지미 카터 대통령이 NFL 수퍼볼 우승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MLB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피츠버그 파이레이츠를 백악관으로 초청하며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

시혹스는 지난 2월 2일 통산 세번째 우승을 노렸던 덴버 브롱코스를 43-8로 대파하며 ‘롬바디 트로피’를 처음으로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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