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W, 신호범 전 의원 은퇴 기념식

2014-05-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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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센터 주도로 6월12일 캠퍼스서 개최 예정


워싱턴대학(UW)이 건강상 이유로 올 초 은퇴한 신호범 전 워싱턴주 상원 의원의 업적을 기리는 은퇴 기념행사를 오는 6월12일 오후 1시30분 구내 HUB 145호실에 개최한다.

UW 한국학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UW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교수를 역임한 뒤 첫 한국계 미국인으로 워싱턴주 하원과 상원의원으로 활동했던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그의 업적을 기릴 예정이다.


한국학센터는 이날 신 전 의원이 폐쇄위기를 맞았던 한국학센터의 존속 및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헌해온 점을 상기하며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UW 한국학 센터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전 의원은 10여년 전 한국학 센터의 발전을 위해 거금을 기부했고, 신 전 의원이 정계은퇴 이후 기금 용도가 정해질 예정이었다.

UW 한국학 센터는 신 전 의원이 은퇴함에 따라 이 기금을 원래 취지대로 신 전 의원의 이름을 따서 한국학 센터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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