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너스톤서 영주권 신체검사도

2014-05-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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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준 CEO, 이민국 신체검사 지정병원 의사로 임명돼


한인 주도의 비영리 의료기관인 페더럴웨이 소재 코너스톤 진료소가 앞으로 한인 영주권 신청자 등에게 언어불편 없이 이민 관련 신체검사를 해줄 수 있게 됐다.


코너스톤 진료소는 2일 최고경영자(CEO)인 변재준 박사가 연방 이민국으로부터 신체검사 지정병원 의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너스톤 진료소는 영주권과 비자 등 이민국 관련 의료검진은 물론 예방접종과 건강검사를 해 줄 수 있으며 공식 예방접종 기록과 I-693으로 불리는 이민 의료 검진서식을 작성하는데 요구되는 공인 문서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변 박사는 현재 킹 카운티 남부지역에서 몇 명 되지 않는 이민의료 검진 공인의사 가운데 한 사람이다. 변 박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민자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에 열정적으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건강보험 회사인 몰리나가 선정한 ‘올해 최고 의료봉사 의사’로 선정됐었다.

현재 상설 클리닉과 무료진료를 병행하고 있는 코너스톤 진료소는 시애틀지역 한인들에을 위해 의료수가를 저렴하게 책정해 운영하고 있다. 혈액검사와 결핵반응검사가 포함된 의료검진비는 15세 이상의 경우 180달러, 15세 미만은 150달러이다.

코너스톤은 또 19세 미만은 신분과 소득에 관계없이 무료로 예방 접종을 해주고 있으며 가정의학ㆍ노인의학ㆍ여성 및 아동 건강ㆍ한방 치료ㆍ침술ㆍ자연 요법ㆍ통증 관리ㆍ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너스톤 진료소 주소: 1014 S 320th St, Federal Way, WA 98003,
문의: (253)252-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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