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사관 유치서명 1만명 돌파

2014-04-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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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 2만명 목표… 교회, 단체 적극 동참 당부

필라델피아 영사관 유치 서명 숫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필라델피아 영사관 유치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8일 현재 1만1000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치 추진위원회에 공식 접수된 분량으로 각 단체나 교회 별로 아직 집계되지 않은 숫자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아 1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장권일 추진위원장은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벌인 지 1개월 여 만에 서명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한인동포들이 필라 지역에 영사관 유치를 학수고대 하는지 잘 나타내 주는 것” 이라며 “이달 마지막 주 까지 서명운동을 잘 마무리해 본국에 우리 필라 한인동포들의 염원을 잘 전달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사관 유치 위원회는 지난 달부터 몽고메리 카운티 등 필라 인근지역 , 남부 뉴저지, 델라웨어, 중앙 펜실베니아 등 델라웨어 밸리 전역에서 대대적인 권역별 홍보 및 서명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주말을 이용 첼튼햄 H-마트를 비롯 벅스 카운티, 어퍼 다비, 남부 뉴저지 체리힐 등 4개 H-마트와 랜스데일 아씨 플라자에서 이명숙 미주한인재단 부회장, 신상균 필라민주평통 운영위원장, 방국현 필라민주평통 부회장, 장영록 재향군인회장, 엄종렬 한국전통문화연구원장 등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각 지역별 책임자와 자원봉사 학생들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한 데 이어 오는 13일에는 안디옥, 엠마누엘, 기쁨의 교회 등 한인교회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영사관 유치 추진위원회는 서명운동을 마치는 대로 영사관 필라 유치 청원서에 서명운동 명부를 첨부해 이달 말 본국 관계부처에 공식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장권일 추진위원장은 “필라지역 한인들의 염원인 영사관 유치를 위해서는 최소 2만 동포의 서명이 첨부돼야 한다” 며 현장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는 것은 물론 현재 한인교회와 신문을 통해 각 가정에 배포된 서명용지에도 서명해 위원회로 송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명용지 반송 주소: 필라델피아 영사관 유치 추진위원회5610 N. 5Th St. Philadelphia. PA 19120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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