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스터코랄, 미 국가 연주

2014-04-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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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7시 필리스 대 말린스 경기 앞서

매스터코랄 합창단이 미 국가 연주를 위해 필리스 홈 경기장 무대에 선다.

3일 이창호 매스터코랄 합창단 예술감독은 필리스 구단의 초청으로 오는 4월 11일 오후7시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앞서 미 국가 연주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 연주는 아시안 퍼시픽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아시안을 대표할 수 있는 공연 문화 단체로 필라 한인 매스터코랄합창단을 선정, 초청해 이뤄진 것이다.


매스터코랄 합창단은 2012년 같은 무대에서 4만 5천여 관중들의 기립 속에 가슴 벅찬 순간을 경험한 적 있다. 이창호 예술감독은 “또 다시 수 많은 관중들 앞에서 합창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무척 흥분되고 단원들도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매스터 코랄 합창단은 2011년 창단 이래 매년 두 차례 정기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이며 필라지역 한인사회 합창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 합창단과의 협연 등을 통해 미국 사회에 한국 음악과 한인 합창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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