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드리머(Dreamer)’ 신분의 불법체류자가 10대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돼 추방 위기에 놓였다.뷰리엔 주민인 살바도르 디애즈-가르시아(23)는 지난 6월 아파트 …
[2017-08-04]한인 서인석 이사장이 이끄는 아태문화센터(APCC)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한국 추석행사에 참가희망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APCC는 오는 9월23일 오전 11시 타코마 센터에서…
[2017-08-04]공립학교 교사들이 보조교사나 모금행사장의 도우미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 학부모들을 찾을 때 인종이나 빈부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학부모에게 균등하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연구논문이 발표…
[2017-08-04]북부 아이다호주의 유명 관광지 팬핸들 국유림에서 조깅 하던 남성이 곰의 공격을 받았다.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산에서 조깅하던 이 남자는 곰이 뒤따라오자 깜짝 놀라 뒤로 넘어…
[2017-08-03]
무슬림 혐오발언으로 워싱턴주 정부에 50만달러 가까운 벌금을 내게된 항공기 부품업자 피터 지브가 머킬티오 시의원 선거에서 당초 예상과 달리 결선에 진출했다. 머킬티오 시의원 포지…
[2017-08-03]오리건주의 마을 2개가 통째 부동산 매물로 나와 화제다.포틀랜드에서 동남쪽으로 180마일 가량 떨어진 크룩 카운티의 중심부인 포스트(Post)는 약 3주전 53만 5,000달러에…
[2017-08-03]
아마존의 채용박람회(잡페어)에 전국적으로 약 2만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아마존은 지난 2일 물류창고 직원 5만명을 채용하기 위해 워싱턴주 켄트를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 물…
[2017-08-03]저소득층의 다양한 인종이 밀집 거주하는 화이트센터에 4일 오픈하는 첫 스타벅스 매장은 다른 지역 매장들과 달리 업소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널찍한 직업훈련 장이 딸려 있다. 냉장고…
[2017-08-03]
캐나다 밴쿠버 BC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가 시애틀은 물론 워싱턴주 전역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시다발로 20여곳의 산림을 휩쓸고 있는 산불 연기가 바람을 타고 남하…
[2017-08-03]
스타벅스가 향후 5일간 마키아토 판촉 행사를 벌인다.스타벅스는 7일까지 매일 오후 2~5시 지정 매장에서 마키아토를 한 개 사는 고객에게 한 개 더 공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고객…
[2017-08-03]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화재위험이 높아지자 워싱턴주 순찰대(WSP)가 운전중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 WSP의 브룩 보바 대원은 “운전자들이 …
[2017-08-03]오리건주의 교육제도가 미 전국 50개주 가운데 9번째로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금융정보 사이트 ‘월렛 허브’는 미국 50개주의 학생-교사 비율, 학생퇴학률, 학생 시험성적 등 총…
[2017-08-03]
지난 1일 예비선거를 한인후보 3명이 모두 통과했지만 이들이 11월 결선에서 승리하려면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격려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인 이진영 후보가 공화당 후보로…
[2017-08-02]
지난 1일 예비선거의 최대 관심사였던 시애틀 시장선거에서 ‘톱 2’ 득표자인 제니 더컨 후보와 캐리 문 후보의 11월 본선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지만 시의원 선거는 개표초반 혼전…
[2017-08-02]
이사콰에 본사를 둔 코스트코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제프 브로트만이 향년 74세로 별세했다.코스트코는 브로트만이 지난 1일 머다이나 자택에서 잠 자던 중 숨졌다며 자세한 사인…
[2017-08-02]
시애틀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은 시애틀 아트페어가 3일부터 6일까지 시혹스 홈구장인 센추리링크 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펼쳐진다. 이 연례 에술축제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
[2017-08-02]
킹 카운티의 문화예술 및 과학부문 진흥을 위해 판매세를 0.1%(10달러 지출당 1센트) 인상하려던 ‘프로포지션 1(P-1)’이 지난 1일 선거에서 주민들에 ‘퇴짜’를 맞았다.카…
[2017-08-02]킹 카운티 전력공사인 퓨짓 사운드 에너지(PSE) 직원의 제보로 마리화나를 불법 재배해온 조직이 일망 타진됐다.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월 코빙턴의 일부 가구에 전기가 끊긴 …
[2017-08-02]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종 패스트푸드 식당체인 ‘오개닉 쿠(Organic Coup)’가 올 가을 서북미 지역에선 처음으로 시애틀과 벨뷰에 진출한다.코스…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