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에게 한마디 한다. 한 나라를 책임지는 위치에 있으면서 자신에게 겁을 주면 핵무기를 쓰겠다는데, 같은 민족을 향해 핵무기 사용 운운하며 떠드는 김정은이 참 답답하고 측…
[2022-05-11]미 연방의회는 미국의 건설과 화합에 기여한 아태계 이민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매년 5월 한 달을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로 1990년 지정했다. 특별히 올해는 ‘빈센트…
[2022-05-11]아이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 이름은 어머니이다. 어머니의 손은 가장 아름답다. 많은 일 때문에 그 손가락이 무디어지고 그 손등이 거칠어졌지만 …
[2022-05-10]처음 미국에 와서 신선한 감동을 받았던 기억 중의 하나가 패스트푸드점에서였다. 중증의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웃고 떠들며 음식을 먹는 모습은 감동을 넘어 충격이었다. ‘여기서는 장애…
[2022-05-10]미국은 행정부와 의회를 가장 먼저 선거로 구성한 나라다. 물론 초기 유권자들은 백인 남성들 만이었지만 남북전쟁후 1870년 2월에 비준된 수정 헌법 15조(투표권)가 통과되면서 …
[2022-05-10]“초기 기록에는 단어 사이의 띄어쓰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필경사들이 쓴 책에서는 모든 줄, 모든 장에 걸쳐 단어가 연이어 기록되었다. 오늘날 이 같은 형태는 ‘스크립투라 콘티…
[2022-05-09]부처님께서는 나고 죽는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한다. 생사는 인간이 겪는 모든 괴로움의 뿌리이다. 생사에서 벗어나는 길은 열반에 이르는 길이며, 부처님께서는 열반에 …
[2022-05-09]평면으로 조각된 작품에서 관람자들은 입체 도형을 볼 수 있다. 2D와 3D 경계의 모호함 속에 차지하는 공간의 개념으로 다가올 가상세계의 묘미를 담았다.
[2022-05-09]선(線) 하나를 잘 못 긋자그림의 여백의 모서리가 지워졌다토씨 하나 잘 못 달자 너의 얼굴이 일그러졌다매화꽃은 그렇게 떨어졌을 것이다바람도 없는 밤바람 보다 더 일찍 나온 매화꽃…
[2022-05-09]시께나 쓴다는 동서고금의 시인들은 모두가 오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계절인 것 같다. 시인 피천득님은 그의 ‘오월’이라는 시에서 ‘상략...신록을 바라…
[2022-05-09]미국 애플이 만든 미국 드라마 ‘파친코(PACHINKO)’시즌1 (코고나다, 저스틴 전 감독)이 끝났다. 지난 3월25일 시작되어 4월29일 8부작 종영이 됨과 동시에 시즌2 제…
[2022-05-06]내가 탈북자 선교를 시작할 때부터 20여 년 가까이 오랜 세월 변함없이 내 곁에서 탈북 자녀들을 친자식 이상으로 사랑과 기도로 돌봐 주시는 분, 권사님이 몇 달 전부터 바이러스…
[2022-05-06]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어 일명 가정의 달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8일은 어버이 날로 정하고 다양한 효행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 한미충효회에서는 근 20년간…
[2022-05-06]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우리 엄마는 돌 지난 막내아들을 하루 밤 사이에 급성 폐렴으로 잃어버렸습니다. 자식을 잃어버린 엄마의 뼈아픈 슬픔을 이 아들은 오늘까지도 생생한 기억 속…
[2022-05-06]벌써 5월에 섰다. 이 달은 어린이 날, 부모님 주일 등 가정사가 우선이 된다. 가장 중요한 일들이다. 1세대가 이민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조국에서 …
[2022-05-05]세계 각지역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성위원들이 참여하는 2022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렸다.미국을 비록해…
[2022-05-05]미국 헌법 서문의 첫 문장은 “We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로 시작한다. 번역하면 우리 미국 국민은...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세계 모든 민…
[2022-05-04]어느날 오후시간 전화벨이 요란스럽게 울린다. 콜 아이디에 생소한 지역번호다. 첫 마디가 “ 모든 것은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다. 음성으로 봐서 꽤 연세가 있어 보인다. “지…
[2022-05-04]돈을 사랑해라. 돈에 인격을 부여해서 돈을 아끼고 잘 대해 줘라. 정성을 다해서 잘 돌보아야 돈이 내 곁에 있고 싶어진다. 수전노와 같이 돈을 움켜지고 가두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