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에서는 바르셀로나를 ‘파리의 자정’에서는 파리를 찬양한 우디 알렌(그는 늘 각본도 쓴다)이 이번에는 ‘영원의 도시’ 로마에게 바치는 찬가를 만들었다.…
[2012-06-22]개스타운 첫 정착지, 증기 뿜어내는 시계 명물 그랜빌섬 산업시설 재개발해 새로운 문화명소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그래서 더욱 맑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곳 …
[2012-06-22]1769년 7월23일, 샌후안 카피스트라노강을 따라 내륙 쪽으로 향하던 탐험대는 물줄기가 둘로 갈라지는 지역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인디언 마을을 발견하였다. 크레스피(Cre…
[2012-06-22]매일 살벌한 고층빌딩 숲 속에서 살아야 하는 도시인들. 가끔씩 탁 트인 잔디밭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고단한 삶에 쉼표를 찍을 수 있다. LA 한인타운 인근에도 도심 …
[2012-06-22]수천 년 유적 가득…‘서유럽 백미는 이탈리아’공감 118개의 섬 수상도시 베네치아엔 곤돌라의 낭만 ‘세계 최고 응접실’샌마르코 광장은 발 디딜 틈 없어 유럽여행은 공부하…
[2012-06-15]모두 결점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착한 세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인간관계의 한계와 즉흥적으로 결정한 섹스가 빚어낸 후유증을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다룬 대사와 연기 위주의 스마트하고 …
[2012-06-15]80년대 절정을 이룬 헤비메탈 락의 세계를 풍자한 락과 드럭과 섹스가 난장판을 이루는 락 뮤지컬로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원작이다. 원색의 네온 빛이 어지럽게 춤을 추는 화면…
[2012-06-15]인디언 마을에서 하룻밤의 휴식을 취한 후 스페인 탐험대는 다음날인 7월20일 리오 데라샌타 마가리타(Rio de la Santa Margarita)를 건너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
[2012-06-15]LA 인근 바닷가 중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레돈도비치다. LA 국제공항에서 운전하면 남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레돈도비치는 사우스베이의 랜드마크이자 다이닝과 엔터테…
[2012-06-15]아버지날은‘어머니날’에 비하면 조금 소홀히 지나가기 쉽다.‘가정의 달’ 5월에 있는 어머니날을 맞이해 대부분의 가정이 이미 화려한 가족모임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6월에 있는 아…
[2012-06-15]유럽여행은 누구나의‘로망’이다. 사람들은 언젠가 유럽을 여행하기를 꿈꾸고 소원하며 기다린다. 한국인들뿐 아니라 미국인도, 중국인도, 일본인도, 아니 유럽에 살고 있는 사람들조차 …
[2012-06-08]Kino Lorber *‘리나 베르트뮐러 영화 3편’ ▲‘사랑과 무정부’(Love and Anarchy ·1973)-이탈리아의 촌뜨기가 사창가에 작전 본부를 차려 놓고…
[2012-06-08]액션 코미디 전문 감독인 브렛 래트너의 랫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중국을 무대로 한 각기 동양과 서양 출신의 걸맞지 않는 두 친구의 액션 모험영화 ‘골…
[2012-06-08]올 칸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인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사진)의 북미 배급권이 IFC에 팔렸다. 이 영화는 김강우와 윤여정이 나오는 섹스와 권력과 살인이 뒤엉킨 멜로드라마…
[2012-06-08]이병헌이 조연으로 출연하는 제작비 1억2,500만달러짜리 액션영화 ‘G.I.조: 보복’(G.I. Joe: Retaliation)이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돌연 개봉일이 내년 …
[2012-06-08]제2의 기회와 가족의 분열과 재결합에 관한 원기왕성하고 따뜻한 코미디 드라마이자 대중적이요 가슴을 훈훈하게 만드는 영화로 특히 여성 팬들이 좋아하겠다. 이 영화는 히피 할머니로 …
[2012-06-08]뉴욕의 센트럴팍 동물원을 탈출, 아프리카에 정착한 사자 등 4마리의 동물들의 액션과 모험을 그린 ‘마다가스카르’(2005)의 두 번째 속편으로 세편 중 가장 재미있고 정이 가는 …
[2012-06-08]1769년 7월18일, 마침내 이들은 이들에게 매우 우호적인 인디언의 안내를 받으며 샌루이스 레이(San Ruis Rey)강 어귀, 태평양 연안에 자리 잡고 거주하는 인디언 마을…
[2012-06-08]바닷가 인근에 자리 잡은 다운타운에는 아기자기한 집들과 샵, 레스토랑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조그마한 타운이다. 이국적이면서도 휴양지의 느낌이 가득하지만 지나치게 붐비거나 복잡하지…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