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전자 이모씨는 지난주 출근을 하다가 교통경관에게 적발돼 티켓을 받았다. LA 한인타운 윌셔블러버드에서 회사 주차장이 있는 카탈리나 스트릿으로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보행자…
[2018-04-24]미 남서부 국경을 향하고 있는 1,000여명에 달하는 중남미인 캐러밴(caravan) 행렬을 저지하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에 지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 트위터를 통해…
[2018-04-24]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의 한인타운 지역에서 23일 오후 밴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흰색 ‘라이더’(Ryd…
[2018-04-24]한국 차병원 그룹이 소유·운영하고 있는 ‘차 할리웃 장로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이하 할리웃 차병원)을 상대로 의료사고 …
[2018-04-24]테네시 주 내슈빌의 한 와플식당에서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4명을 숨지게 하고 도주한 총격범이 범행 하루 지난 23일 붙잡혔다.이날 내슈빌 경찰국은 총격 용의자 트래비스 …
[2018-04-24]플로리다 주의 경찰관들이 마약범죄 수사를 위해 숨진 사람의 지문으로 잠긴 휴대전화를 열려고 했다가 결국 실패했다. 범죄 수사를 위해 시신 지문을 끌어다 쓰는 게 과연 온당하냐는 …
[2018-04-2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3일 국빈방문 형식으로 사흘간의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지난해 7월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과 미국의 1차 세계대전 참전 100주년을 맞아 마크롱 대…
[2018-04-24]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 압박의 하나로 중국의 대표적 통신장비업체 ZTE(중싱통신)에 7년간 기술수출을 금지한 직후 ZTE 사업이 점차 마비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23일 중국 경…
[2018-04-24]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22일 혈액 감염으로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별세 닷새만이자 장례식이 열린 다음날이다.부시 일가의…
[2018-04-2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미국이 북한의 점진적 비핵화 방식을 거듭 일축하고, 단계마다 북한에 보상해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익명…
[2018-04-23]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남북 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기자들과 만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면서 한…
[2018-04-2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3일 키스 켈로그 국가안보회의(NSC) 사무총장을 자신의 신임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AP와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퇴역 육군 중장…
[2018-04-2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3일 미국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부인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전용기 편으로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마…
[2018-04-23]북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중국인 32명과 북한 주민 4명이 숨지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수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를 두고…
[2018-04-23]미국에서 음경과 음낭 조직 전체를 이식하는 수술이 사상 최초로 성공했다.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 성형·재건 외과 과장 앤드루 리 박사가 이끄는 수술팀은 이라크에서 전투 중 지뢰…
[2018-04-23]5월 또는 6월로 예상되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의 ‘키맨’으로 꼽히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장관 인준의 첫 관문을 넘었다.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23일 현재 미 중앙…
[2018-04-23]중국이 수입산 철강,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정식 제소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개입을 요청하고 나섰다.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TO…
[2018-04-2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 교환대를 통해 보안기능이 부여되는 관용 전화가 아니라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일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CNN이 23일 백악관 안팎의 …
[2018-04-23]미국 마이애미발(發) 시카고행(行) 여객기 안에서 탑승객간 충돌이 전자충격기(Stun Gun)를 동원한 경찰의 무력 제압으로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23일 시카고 트리뷴과 CB…
[2018-04-23]